울산시파크골프협회 제6대 회장에 김익성 대표 선출
보궐선거 단독 입후보·선거운영위 의결 전임 집행부 총사퇴 후 정상화 과제 산적 “조직 안정·파크골프 활성화에 최선”
2026-10-14 윤병집 기자
선거운영위원회는 이날 오후 제6차 선거운영회의를 열고 이날 예정된 보궐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익성씨를 규정에 따라 회장으로 선출할 것을 의결했다.
협회는 지난 8월 선거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보궐선거 절차를 진행해 왔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익성씨는 현재 노무법인 와이케이 대표(노무사)로 성신고등학교 총동창회장과 울산지방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 위원을 지냈다.
울산시파크골프협회는 전임 회장과 집행부의 총사퇴 이후 후임 회장 선출 및 사무국장 직무정지 처분 등을 둘러싸고 심각한 내홍을 겪어왔다.
지난 5월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정기총회 및 결산 보고 미이행, 각종 행사 집행 부실 등의 이유로 회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고, 이에 따라 협회는 임시총회를 통해 집행부가 총사퇴했다.
김익성 신임회장은 “여러모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울산시파크골프협회장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협회 정상화를 위한 관련 절차를 하루빨리 마무리하고, 나날이 확대되는 울산 파크골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 기획을 준비하는 등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