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한국ESG혁신정책대상서 환경 부문 우수상

2026-10-15     오정은 기자
울산항만공사는 15일 오후 세종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한국ESG혁신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한‘제5회 한국ESG혁신정책대상’에서 환경(E)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기반 확대와 항만 중심의 에너지 전환 등 울산항만공사가 추진해 온 환경 분야의 혁신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울산항만공사는 국제 해운·항만산업의 탈탄소화 흐름에 대응해 울산항을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공급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 가스운반선에 약 600t의 청정 암모니아를 공급하는 데 성공하며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체계를 확대 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액화천연가스(LNG), 메탄올에 이어 암모니아까지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친환경 에너지 항만으로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울산항만공사는 자체 환경‧사회‧투명 관리체계인 ‘U-ESG’를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혁신과제를 지속 발굴·추진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이번 수상은 울산항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지속가능한 항만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혁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기반을 더욱 강화하여 국제적인 친환경 에너지 중심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