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이어 남편도 1억 클럽…울산 세 번째 ‘부부 아너’ 탄생

서광석 서진에스앤피 회장 가입 울산 첫 아너 김청옥 회장 배우자 부부 함께 이웃사랑 실천 약속

2026-10-18     오정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김청옥 회장과 ㈜서진에스앤피 서광석 회장
울산에서 세번째 ‘부부 아너’가 탄생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청옥)는 ㈜서진에스앤피 서광석 회장이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1억 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서광석 회장은 울산 제1호 아너스클럽 회원인 배우자 김청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과 함께 울산지역 세 번째 ‘부부 아너’가 됐다. 울산지역에서 고액기부 문화에 첫발을 내디딘 김청옥 회장에 이어 서 회장도 나눔에 동참하면서, 부부가 함께 이웃사랑과 인도주의 가치를 실천하게 됐다.

서 회장이 이끄는 ㈜서진에스앤피는 산업설비·플랜트 도장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와 지역에서 생산된 쌀의 구매·기부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을 이어왔다.

서광석 회장은 “가까이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뜻을 함께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돌려드리며, 부부가 함께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청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배우자가 인도주의 활동의 동반자로도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