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2026 창업Flame 성과 발표회
2026-10-18 오정은 기자
울산항만공사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종하이노베이션센터 6층 유스타 홀에서 ‘2026 스마트해운물류 창업Flame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스마트해운물류 창업Flame’ 프로그램 중 유니콘테스트(초기창업)와 창업오디션(예비창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올 한해 거둔 성과를 발표하고,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통해 실제 투자 유치와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진행된 최종 평가는 각 기업이 선보인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과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업이 선발 됐다.
그 결과 비정형 제조환경 공정률분석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인 프보이(주)가 유니콘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했고, 인공지능(AI) 해상적하보험 중개 플랫폼을 선보인 센티아가 창업오디션에서 1등을 차지했다.
아울러 ㈜엠티지, ㈜일리아스AI, ㈜새벽바다 등 다수의 유망기업이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스마트 해운물류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최종 우수 기업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2026년 스마트해운물류 융합인재 및 기업지원 국고보조금사업 최종성과보고회’를 통해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울산항만공사 사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울산항의 기술 실증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의 우수 참여 기업은 오는 11월 중 별도의 과정을 거쳐 선정하는 등 현장 적용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이번 성과 발표회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이 실제 투자와 연결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해운물류 산업이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