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구립도서관 3곳서 과학 특강 열려요”

매곡·농소1동·염포양정도서관 31일 23일까지 도서관별 선착순 참가 신청

2026-10-19     김귀임 기자
울산 북구청 전경.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매곡도서관과 농소1동도서관, 염포양정도서관에서 과학자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강연과 함께 퀴즈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번 강연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과학문화확산 프로그램 ‘10월의 하늘’ 공모사업으로 추진된다.

매곡도서관에서는 국립중앙과학관 백창현 연구관의 ‘생활 속 천문학 이야기’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 공학과 조현준 연구원의 ‘신기한 착시의 세계 : 알고도 계속 속는 뇌의 비밀’ 강연이 펼쳐진다.

농소1동도서관에서는 주식회사 유데모니아 김찬현 대표의 ‘인공지능 vs 기후재앙’, 수원덕산병원 응급의학과 하일우 과장의 ‘생존시크릿, 심폐소생술’ 강연이 열린다.

염포양정도서관에서는 포항공대 인문사회과학부 육장수 조교수의 ‘운동장에서 만나는 우리 뇌’,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김찬희 연구원의 ‘음악이 뇌를 어떻게 사로잡는가’ 등 뇌과학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북구 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도서관별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천문학, 뇌과학, 인공지능 등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이 청소년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 현직 과학자들과 소통하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