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민생·교통·돌봄 집중
2026-10-21 박현준 기자
이번 보고회는 기존 관리자 중심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 실무를 담당하는 팀장급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 실행력과 사업 효과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화합과 성장 대도약 양산’ 실현을 목표로 민생경제 회복, 정주여건 개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사업 필요성과 예산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실내수영장 건립, 도시재생사업 운영 활성화, 웅상문화체육센터 시설 개선 등 주요 현안의 추진 방안과 운영계획을 집중 점검한다.
내년도 신규사업으로는 공약 이행 시민배심원제 운영,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버스 노선 개편, 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준비, 초등 방학 돌봄 확대, 동부양산 청년센터 조성, 사송 키즈어드벤처파크 조성, 새벽별 어린이병원 운영, AI 활용 행정혁신 및 시민교육 확대 등이 논의된다.
양산시는 보고회 결과를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부서 간 협업과 사업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민생경제와 일자리, 교통, 돌봄 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운영과 관리까지 책임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