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국민돌봄 AI’로 적극행정 경진대회 장려상

2026-10-26     박현준 기자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자체 개발한 안부확인 서비스 ‘국민돌봄 AI’로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2026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돌봄 AI는 1인 가구와 고령층의 안부 확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24시간 돌봄 앱이다. 보호자가 대상자의 스마트폰 사용 상태와 배터리 잔량, 걸음 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반 이상반응 감지와 생활패턴 분석, 음성 안부메시지 기능 등을 제공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외부 용역 없이 담당 공무원이 기획부터 개발, 앱 등록까지 직접 수행해 예산 투입 없이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국민돌봄 AI’는 경상남도 지역정보화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전국 단위 경진대회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구현하고 고독사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국민돌봄 AI’ 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전국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