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통해 안전 익혀요’…울산 남구 ‘어린이 안전 한마당’ 성료

아동·학부모 등 1000여명 참여 행복안전체험관 상설 프로그램 비롯 구강건강 교육 등 다양한 체험 제공 남부소방서 협력 ‘119소방마당’ 호응

2026-10-26     윤병집 기자
울산 남구는 26일 행복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어린이 안전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는 26일 행복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어린이 안전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안전 체험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지식을 익히고 올바른 안전 습관을 조기에 형성할 수 있도록 체험과 교육, 놀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행복안전체험관의 8개 상설 프로그램을 비롯해 수상 안전, 화재 대피, 보행 안전, 지진 체험, 안전벨트 체험, 남구보건소의 구강건강 교육 등 다양한 안전 체험과 교육을 제공하는 ‘안전체험마당’이 운영됐다.

또 남부소방서와 협력해 운영한 ‘119소방마당’에서는 빛소화기 및 소방복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진행하고, ‘놀이마당’에서는 안전키링과 미니구급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화재 등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직접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남구 관계자는 “체험 위주의 다양한 안전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기면서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