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 이어온 동화 사랑…울산 어머니 동화구연대회 ‘성료’

색동회 울산지부 주최…대상 이수연 씨

2026-10-27     고은정 기자
(사)색동회 울산지부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가 후원한 ‘제39회 울산 어머니 동화구연대회’가 27일 농협울산유통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색동회 울산지부 제공
㈔색동회 울산지부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가 후원한 ‘제39회 울산 어머니 동화구연대회’가 27일 농협울산유통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동화를 사랑하는 어머니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동화구연 실력을 선보이며, 재미와 감동이 담긴 이야기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결과, 대상은 이수연(목욕탕의 선녀님)이 수상했으며, 공공도서관협의회 울산지부장상은 조경미(나무 그늘을 팔아먹은 부자), 이나현(소똥아, 어디 갔니?)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입상자들은 색동회원으로 입회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색동회 울산지부는 올해로 39년째 울산지역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한 동화문화운동을 펼치며 동화구연을 비롯한 문화교육과 공연,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