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금빛 기세 잇는다…울산시민축구단, 1일 홈 최종전

울산종합운동장서 창원FC와 맞대결 팬 감사 금메달 초콜릿·경품 이벤트

2026-10-28     윤병집 기자
울산시민축구단이 오는 1일 종합운동장에서 창원FC를 상대로 2026 K3리그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시민축구단 제공
울산시민축구단이 오는 1일 종합운동장에서 창원FC를 상대로 2026 K3리그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울산시민축구단의 2026시즌 마지막 홈경기로, 한 시즌 동안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 올 시즌 홈경기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울산은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축구 일반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기세를 올렸다. 예선부터 4강까지 연승을 거둔 울산은 결승에서 충북 대표 제천시민축구단을 만나 경기 종료 직전 이기준의 극적인 결승골로 2대1 승리를 거두며 4년 만에 전국체전 금메달을 탈환했다.

울산은 이번 창원FC전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홈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다.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만큼 선수단은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단은 홈 최종전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입장 관객에게는 전국체전 금메달 획득을 기념한 금메달 초콜릿을 증정하며, 경기장 곳곳에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시민축구단 관계자는 “한 시즌 동안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전국체전 금메달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 홈 최종전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체전 금메달의 기세를 이어 홈 최종전까지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이번 주말 울산종합운동장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