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복지회, 울산교육청에 장학금 1000만원 ‘쾌척’

중구 성안초·다운고에 각 500만원씩 전달

2026-10-28     정수진 기자
울산교육청은 28일㈔천수복지회에서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은 28일 사단법인 천수복지회로부터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은 천수복지회 후원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중구 성안초등학교와 다운고등학교에 각각 500만원씩 전달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전달식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조용식 교육감과 이상일 천수복지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7년 설립된 천수복지회는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복지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1000명의 후원자가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상일 회장은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용식 교육감은 “천수복지회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