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자매결연도시 베트남 안장성 방문 교류협력 강화
2026-10-29 김귀임 기자
이동권 북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11명의 방문단은 29일 안장성 인민위원회와의 공식회의에서 양 지역의 주요 현황과 정책을 공유했다.
양 지역은 상호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갈 계획이다.
또 내년 7월 북구 출범 30주년 기념행사에 안장성 대표단을 초청해 우호관계를 더욱 탄탄하게 다진다는 방침이다.
방문단은 앞서 지난 28일 짜스 짬나무숲 생태보존구역을 찾아 생태자원의 보전·관리와 관광자원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생태·관광 분야 교류 가능성을 모색하기도 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2년 한·베트남 수교 20주년을 맞아 롱쑤옌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2014년 자매결연을 맺어 교류를 이어왔다. 이후 2025년 7월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안장성으로 자매결연 관계를 승계해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