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소통·화합의 장…울산 중구 ‘종갓집 체육대회’ 성료
주민 등 3000여명 참여 4개 종목 경합
2026-11-01 윤병집 기자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태욱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지역 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3,000여명이 함께했다. 울산중구체육회 주최·주관, 울산 중구와 중구의회가 후원했다.
입장식에서는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하는 취타대를 시작으로 전통 복장 차림의 행렬단, 만장기와 중구 대형기를 든 기수, 중구체육회·장애인체육회 임원 등이 차례로 입장했다.
이어 12개 동 주민들이 각 동의 개성을 표현한 행렬을 선보이며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동 대항 경기에서는 각 동 대표 선수들이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오자미 던지기 △400m 계주 등 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마지막 순서로 입장·종목별·응원·화합 등 부문별 시상식과 종합 시상식,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웃과 함께 경기를 즐기고 서로를 응원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