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애니원고 학생들 전국 만화 공모전서 잇단 수상
인터넷·무예·웹툰창작 등 4개 대회 대상 등 13명 창의성·그림실력 인정
2026-11-02 정수진 기자
학생들은 작품을 기획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이야기 구성 능력과 그림 솜씨, 독창적인 발상을 꾸준히 키워왔다.
이번 성과는 청소년 인터넷 만화(웹툰) 공모전과 만화 창작 경연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거둔 것으로, 학생들이 개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에 힘써 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먼저 지난 9월 19일 ‘전국 청년 인터넷 만화 공모전’에서는 2학년 허지우 학생이 은상(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상)을 받았으며, 1학년 이주연·김다은 학생은 특별상(국회의원상)을 받았다. 같은 학년 조가은 학생은 특선(굿모닝충청사장상)을, 2학년 김나경·윤서연·이수민·최아영 학생은 입선(굿모닝충청사장상)을 받았다.
10월 12일 열린 ‘2026 청소년 무예 만화 공모전’에서는 2학년 최아린 학생이 우수상을, 10월 17일 ‘제2회 경산 만화(웹툰) 창작 경연대회’ 실기대회에서는 1학년 서혜민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10월 24일 열린 ‘제8회 시티문화재단 청소년 인터넷 만화 공모전’에서는 1학년 박지수 학생이 대상, 2학년 김도연 학생은 최고(베스트) 작화상, 한예나 학생은 주제(컨셉) 천재상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 학생들에게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 제작 학교(콘텐츠스쿨) 전문가 양성 과정(마스터 클래스) 초청 기회가 주어졌다.
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공모전에 도전하고 작품을 선보이는 경험으로 창작자로서 역량을 높이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영숙 교장은 “학생들이 전국 규모의 여러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자신의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마음껏 발휘하고 미래 제작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