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최형문 이사장 임명…3일 취임식

지방의정·공공시설 운영 등 주요 경력 보유 2029년 10월까지 임기…안전·책임경영 강조 시설 운영 효율화·재정건전성 강화 추진

2026-11-02     심현욱 기자
임현철 울산 남구청장이 2일 구청장실에서 최형문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는 2일 남구도시관리공단 최형문 제7대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형문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간이며, 공단은 11월 3일 본부 3층 다목적홀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 신임 이사장은 초대 울산시의회 의원 및 남구의회 의원, 국회의원실 비서관 및 보좌관, 울산시설공단 하늘공원관리단장, 울산공업축제추진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지방의정과 공공시설 운영, 지역사회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최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특히 시설 노후화와 운영비 증가 등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형문 신임 이사장은 “공단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구민들이 공공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 신임 이사장은 취임 이후 공단의 주요 업무와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경영혁신과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개선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