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성고 총동문회, 수능 앞둔 후배들에 ‘희망의 시계’ 전달

“시험 잘 마무리 한마음으로 응원”

2026-11-03     정수진 기자
학성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일 오후 모교를 찾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3학년 학생들에게 수능 시계를 전달했다.
울산 학성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일 오후 모교를 찾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3학년 학생들에게 수능 시계를 전달하고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문회 사무총장과 여러 기수 동문들이 함께했다. 선배들은 각 반 교실을 찾아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시계를 건네며, 남은 기간 차분히 준비해 시험 당일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올해 준비한 시계에는 ‘선배의 응원이, 너의 꿈을 향한 시간으로’라는 응원 문구를 담았다. 시험 시간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선물을 통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북돋우려는 동문들의 마음을 전했다.

장재혁 총동문회장은 “수험생들이 지금까지 해온 노력을 믿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페이스를 지켜가길 바란다”라며 “학성인의 자부심을 품고 시험을 잘 마무리하도록 동문회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동문회 관계자는 “후배들이 응원의 마음을 느끼며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준비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선후배가 서로 힘이 되어줄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학성고 총동문회는 수능 응원 행사와 함께 재학생 장학금 지원, 학교발전기금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교와 후배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