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읍 익명의 독지가, 지역 취약계층 백미 400㎏ 기탁

2026-11-04     신섬미 기자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이름 없는 천사’가 직접 농사지은 백미 400㎏를 지역 취약계층에게 기부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이름 없는 천사’가 직접 농사지은 백미 400㎏를 지역 취약계층에게 기부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4일 온양읍에 따르면 지난 3일 익명의 독지가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다자녀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180만원 상당의 백미 10㎏ 40포를 기탁했다.

익명의 독지가는 “좋은 뜻으로 하는 일인 만큼 알려지는 것이 오히려 부끄럽다.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를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