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새 운영 사령탑에 김태환…첫 일성은 ‘안전·혁신’
중앙부처·민간·해양수산 행정 경험 두루 울산항 운영·전략적 관리 총괄…임기 2년
2026-11-04 강태아 기자
전북 부안 출신인 김 본부장은 서울대를 졸업한뒤 민간 항공사와 서울시, 행정자치부, 부패방지위, 금융위 등 민간과 공직을 두루거쳤으며 지난 2020년 수산정책실 사무관으로 해양수산부에 들어갔다.
김 본부장은 그 뒤 해운물류국 서기관을 거쳐 최근까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으로 재직하며 중앙 부처와 일선 현장을 경험했다.
김 본부장이 공직생활을 통해 쌓아온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은 울산항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본부장의 임기는 2년간으로, 취임과 동시에 울산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운영 최적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김태환 신임 운영본부장은 “울산항은 국가 에너지 공급망의 핵심이자 전략적 요충지”라며 “그동안의 현장 경험과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안전 운영을 실현해, 울산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일류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