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2기 해단…정책아이디어 370건 발굴

2022년 출범 이후 시민·행정 소통 창구 제안 51.2% 시정반영·회의 222회 운영 무료급식 지원 성금 500만원 기탁도

2026-11-05     박현준 기자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2기가 해단식을 갖고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가 2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단식을 개최했다.

민선 8기 대표 공약으로 2022년 출범한 시민통합위원회는 시민과 행정 간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현안과 시정 발전 방안을 논의해왔다. 위원회는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활동 기간 총 370건의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이 가운데 51.2%가 실제 시정에 반영됐다.

또 222회의 회의를 운영하며 정책 제안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관련 부서와 협력해 정책 반영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위원들은 자발적 모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무료급식 지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에도 동참했다.

양산시는 이번 해단식을 통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요 성과를 공유했으며, 그동안 축적된 정책아이디어와 시민 의견이 향후 시정 운영과 지역 발전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종 소통담당관은 “시민통합위원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