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리스크 부각’에 서민금융진흥원 자영업자 대상 금융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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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미소금융재단에서 컨설턴트가 자영업자 금융지원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
극심한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자영업 리스크’가 부각되자 서민금융진흥원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30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소속기관인 SK미소금융재단 등을 통해 개인사업자 등록 운영중인 자영업자중 신용등급 5~7등급자나 근로장려금 수급신청자를 대상으로 창업·운영자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무담보, 무보증이며 대출이율은 기준금리 4.5%(성실상환자는 3.5%)다.
대출 상환기간은 1~5년간이며 원금에 이자를 보태 내는 원리금 균등상환이 원칙이다.
신청 자금은 창업초기 운영자금(2,000만원 한도), 운영자금(2,000만원 한도), 시설 개선자금 등이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지역·업종·분야별 전문 컨설턴트를 조직해 생계형 자영업자에게 사업 노하우, 경영진단, 개선방안 등 맞춤형 상담을 해주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매출 부진 등을 겪는 서민금융 이용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사후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상담은 전국 34개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나 196개 미소금융 지점을 통해 요청할 수 있다.
문의는 서민금융진흥원 자활지원부 컨설팅지원팀(02-2128-8312)로 하면 된다.
이상경 미소Chief컨설턴트는 “컨설팅 후 메뉴와 인테리어를 개선해 손님이 늘어나 매출 증대로 이뤄지는 성공 사례도 들려온다”며 “사업을 준비 중이거나 운영 중인 상황에서 막막한 순간에 놓여 있다면 서민금융진흥원의 자영업 컨설턴트에 도움을 청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민금융진흥원의 자영업대출과 자영업컨설팅 실적은 지난해 자영업자 대출은 총 3만2,000여명에게 4,000여억원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