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무용단, 정기공연 '김영희의 예술세계 세번째이야기'

4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2018-12-02     고은정
   
 
  ▲ 무용인 김영희.  
 

김영희 무용단의 제3회 정기공연 '김영희의 예술세계 세번째이야기' 가 4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의 연출은 서장태 씨(랑전통 풍무악 예술단 대표)가, 사회는 국악인 엄영진씨가 맡는다.
프로그램은 한영숙류 태평무를 선보이는 '창덕궁의 따사로움', 풍물놀이 중 소고 개인놀이를 무용작품으로 재구성한 '화사로운 풍류', 입춤을 선보이는 <비나이다>, 사물놀이의 백미 '판굿' 외에 장구놀이춤, 채상북춤, 채상소고춤, 교방진쇠 부포놀이춤 등으로 진행된다. 피날레는 부포춤과 열두발, 소고춤의 군무가 장식한다.
김영희씨는 "해가 가듭될 수록 무대에 올라 춤을 추고 연주를 한다는 것이 마음을 누른다. 마음을 담고 인생살이를 담아내 진정한 예인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공연에 담고 싶다"면서 "소리를 몸짓으로 표현하고 몸짓을 소리로 표현하는, 경계가 없고 잣대가 없는 예술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디딤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희 대표는 현재 종합예술 무용연구원 원장과 우리춤 협회 이사, 울산 무용협회 회원, 박경랑류 영남청춤 보존회 울산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2018 울산예술 우수작품 해외공연’을 비롯해 32회 울산무용협회 정기공연, 제90회 명인명무전, 제18회 젊은 춤꾼 페스티벌 등의 무대에 섰다. 문의 052-272-4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