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꿈을 파는 강연쇼… 황희·변의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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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회 꿈을파는강연쇼가 지난 17일 울산 남구 옥동 가족문화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울산영웅 77호와 78호로 선정된 ㈜맑은기업 황희(가운데) 대표와 ㈜우시산 변의현(왼쪽 첫번째)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 ||
울산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을 이끌고 있는 두 영웅이 올해 첫 ‘꿈을파는강연쇼’ 문을 열었다. 제59회 꿈파쇼 강연자는 ㈜맑은기업 황희 대표와 ㈜우시산 변의현 대표다.
지난 17일 남구 옥동 가족문화회관에서 제59회 꿈파쇼가 열렸다.
이날 강연에는 울산영웅 77호와 78호로 선정된 ㈜맑은기업 황희 대표와 ㈜우시산 변의현 대표가 무대에 올랐다.
21살에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황희 대표는 동생의 보살핌과 응원으로 세상에 나오게 됐다. 사회적기업 ㈜맑은 기업은 복사 용지 회사로, 장애인과 고령자를 고용하고 있다. 설립 3년만에 100억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하면서, 취약계층의 사회적 역할과 일자리 창출 등 선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기자 생활을 하다 사회복지사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변의현 대표는 ‘시니어’ 바리스타를 고용하는 갤러리카페 ‘연’을 시작으로 사회적기업의 길에 뛰어들었다. 최근에는 고래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예비관광벤처회사로도 인정받으면서, 시니어는 물론 경력단절 여성들에게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사회적 기업가를 꿈꾸는 청소년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꿈파쇼 최해숙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적 자원들과 함께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멘토링과 울산영웅 프로젝트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꿈파쇼는 비영리민단간체로 청소년 멘토링과 후원 장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달 울산영웅을 발굴해 강연쇼를 진행하고 있다. 강연 수익금은 청소년들의 문화교통비로 지원된다.
다음 꿈파쇼는 다음달 21일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1600-7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