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골 고로쇠 수액 채취
2019-02-10 우성만
10일 울주군 상북면 간월산 자락에서 배내골 내리정 고로쇠 작목반원들이 뼈에 이로운 물이라고 해서 '골리수(骨利水)'로 불리는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골다공증과 위장병,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성만 기자
10일 울주군 상북면 간월산 자락에서 배내골 내리정 고로쇠 작목반원들이 뼈에 이로운 물이라고 해서 '골리수(骨利水)'로 불리는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골다공증과 위장병,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성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