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천·매곡에 '종로서적'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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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서점 및 복합문화공간 '종로서적'이 들어설 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신천 리플렉스 조감도. | ||
울산 신천·매곡 일원에 대형서점인 ‘종로서적’이 들어선다.
27일 신천도시개발사업지구에 따르면 오는 10월께 대형서점 및 복합문화공간 ‘종로서적(鐘路書籍)’이 와우시티의 ‘신천 리플렉스(LEEPLEX)’에 입점한다.
서점 입점이 확정된 신천 리플렉스는 멀티플렉스(Multiplex·복합상영관) CGV가 들어서는 곳으로, 연 면적 약 9,875.5㎡에 지하2층~지상7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종로서적은 2층에 약 390평 규모로 서점, 문구팬시, 음반·갤러리·문화행사장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4개 지점이 있는 종로서적은 이번에 들어서게 되면 영남권 최대 규모다. 또 종로서적 신선도원몰 울산점보다 규모가 2배 정도 커 더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대형서점 입점이 결정되면서 인근 주민들과 입주예정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영화관을 비롯해 고급식당 등도 함께 입점 되면서, 주민들의 문화향유 장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북구 상안동 주민 양유진(24·여)씨는 “북구에 대형서점이 없어 매번 남구 삼산동까지 가야했는데, 이제는 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영화관 입점 소식도 반가운데 가까운 곳에 복합문화공간을 겸비한 대형서점이 들어선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김지민(38·여)씨도 “대형서점은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공간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삼산동 대형서점과 견줄 만큼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 될 것같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시행사는 엘투엘파트너스㈜ 측도 “CGV에 이어 종로서적 입점 소식에 주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이 더욱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를 입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준공하는 신천 리플렉스는 1~4층에는 근린생활·판매시설 및 야외테라스, 5~6층에는 CGV 영화관 4개관(378석 예정), 7층에는 루프 테라스 가든(Roof Terrace Garden) 타입의 고급식당 등이 계획 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