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인기 연예인 등 고소득 사업자 176명 전격 세무조사
2019-04-11 연합뉴스
국세청이 인기 유튜버, 유명 연예인, 해외파 운동선수 등 속칭 '요즘 뜨는' 고소득 사업자의 탈세를 겨냥해 세무조사 칼을 빼 들었다.
국세청은 막대한 수익에도 변칙적으로 소득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신종·호황 고소득 사업자 176명을 상대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명 연예인 1인 기획사 역외탈세 사례.
국세청이 인기 유튜버, 유명 연예인, 해외파 운동선수 등 속칭 '요즘 뜨는' 고소득 사업자의 탈세를 겨냥해 세무조사 칼을 빼 들었다.
국세청은 막대한 수익에도 변칙적으로 소득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신종·호황 고소득 사업자 176명을 상대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명 연예인 1인 기획사 역외탈세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