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우리서로 마을학교 5호' 개소

2019-06-27     이다예
   
 
  ▲ 울산 중구는 27일 학성동 218에 위치한 학성파크디아채 프로그램실에서 근거리 평생학습 학습망인 '우리서로 마을학교 5호'의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 중구는 27일 오후 학성파크디아채(학성동 218) 프로그램실에서 근거리 평생학습 학습망인 ‘우리서로 마을학교 5호’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구의원, 울산평생교육진흥원장, 학성동 단체장·통장, 학성파크디아채 마을위원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서로 마을학교는 지역 주민들이 손쉽게 배움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습공간을 조성, 스스로가 학습계획을 설계하는 등 주민 주도형 평생교육 사업이다.
아파트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돼 있어 지역과 주민 간 소통의 창구 역할도 맡는다.
학성파크디아채는 올해 초 사업 공모에 응모해 현장평가 등을 통해 우리서로 마을학교 5호로 최종 선정됐으며, 2023년까지 5년 동안 학습기자재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입주자 대표 회의실과 실내 연습장, 소공원을 우리서로 마을학교 5호의 운영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 아파트 입주자대표를 중심으로 울산평생교육진흥원의 점핑교육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매니저와 아파트 담당 매니저, 주민 등 11명으로 마을위원회를 구성했다.
올해 프로그램으로 ‘하브루타’, ‘디저트&식음료 수업’, ‘생활 소품 공예’, ‘3D 모델 초&3D 프린터 운용’, ‘미니 축제 및 벼룩시장’ 등의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구는 지난 2015년 약사동 래미안아파트 경로당, 2016년 성안동 풍암마을 경로당, 2017년 우정혁신도시 에일린의뜰 2차 아파트, 지난해 우정선경1차아파트에 마을학교 1·2·3·4호를 설치한 바 있다.
이들 마을학교는 지난해 기준 전체 42개 프로그램을 312차례에 운영해 4,924명이 학습의 혜택을 누렸다.
올해도 각 우리서로 마을학교에서 다양한 평생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학교를 지속 확대해 나감으로써 선도적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