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축구단, 여주와 아쉽게 비기며 18경기 무패·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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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일 열린 K3리그 베이직 18라운드 여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구자욱 선수의 선제골을 도운 윤대원 선수. 울산시민축구단 제공 | ||
K3리그 베이직 울산시민축구단이 여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서 아쉽게 비겼지만 18경기 무패 기록과 리그 1위를 이어갔다.
지난 7일 토요일 저녁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9 K3리그 베이직 18라운드 경기에서 울산은 전반 초반 구종욱의 선제골이 있었지만 후반 여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대1 무승부로 끝이 났다.
태풍이 지나간 후 맑은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울산의 윤균상 감독은 4-3-3 포메이션으로 여주에 맞붙었다. 골키퍼는 최성겸, 조예찬-김기수-여재율-정재원이 포백 수비를, 부성혁-윤대원-구종욱이 중원을 책임졌다. 정종희와 노경남 그리고 오두학이 공격진에 배치되어 여주의 골문을 노렸다.
선제골은 이른 시간 울산이 기록했다. 전반 8분 윤대원이 찔러준 패스를 침투하던 구종욱이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는 공격수 진상민을 투입하여 추가 득점을 하기 위해 계속해서 여주를 압박했다.
한 골 차 스코어가 계속해서 유지되던 중 여주의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74분 수비 상황에서 여주의 임정빈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울산은 공격수 윤재호를 투입해 후반 막판까지 계속해서 득점을 노렸지만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고 양 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한편 울산광역시 체육회데이로 치러진 이 날 홈경기는 경기 전까지 태풍으로 인한 기상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750여 명의 관중이 울산종합운동장을 찾았다.
현재까지 선두를 달리며 시즌 종료까지 3경기를 남겨둔 울산시민축구단은 명절 휴식기를 지나 오는 9월 21일 토요일 고양어울림누리구장에서 고양시민축구단과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