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올해 우수운영 및 사업제안서 사례 공모서 '우수상'
울산 중구는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19년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운영 및 사업제안서 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와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육아종합지원센터 18개와 시·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전체 107개소를 대상으로 했다.
이번 공모 평가는 올해 8월 5일부터 20일까지 운영 사례와 사업제안서 2개 부문에 대해 이뤄졌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공모의 운영 사례 부문에 올해 4월 27일과 28일 1박2일로 진행한 ‘아빠캠프-아빠 어디가!’사업을 신청했다. 이 사업은 언양자연체험장에서 캠프를 통해 아버지들이 온전히 자녀의 양육을 책임지는 프로그램으로 텐트치기, 체육활동, 인절미 만들기, 승마(포니) 체험, 바비큐 파티, 매직쇼 관람, 스카프 염색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은 올해 9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공모에 참여한 전국 76개소의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운데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 20곳을 현장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후 지난달 현장 심사를 벌인 결과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우수상을 수여키로 했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내달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우수상인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상과 상금 15만원을 수상하게 된다.
최지현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자녀들이 아버지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7년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운영사례 공모에서 '아빠 장난감 수리단 사업'을 신청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