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채익 국회의원, 남구갑 총선 출마 선언...3선 도전

2020-02-24     송재현
   
 
  ▲ 미래통합당 이채익 국회의원이 24일 울산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남구갑 출마를 선언했다. 우성만 기자  
 

미래통합당 이채익 국회의원이 4.15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남구갑에서 3선에 도전한다.
이채익 의원은 24일 울산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능한 정권,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집권당을 심판하기 위해 더 이상 시간을 늦출 수 없어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시민 여러분보다 한걸음 앞에서 혼신을 다해 일하고, 한걸음 뒤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성취를 기뻐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의원은 “문재인 정권 집권 이후 경제와 안보, 외교 등 국정의 모든 분야가 곤두박질치고 있는 시점에 전염병까지 확산되며 국민생활을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을 심판하고 그 죄를 엄중히 물어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들이 다시 한 번 국회의원으로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3선 국회의원이 되면 국회 산자위원장을 맡아 뒷걸음치고 있는 울산의 산업과 경제를 되살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정책을 저지해 붕괴되고 있는 원자력산업을 다시 부흥시키는데 앞장서고, 남구 두왕동 일대에 들어선 울산테크노산업단지의 100% 가동을 위해 입주기업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책과 수소경제선도 도시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리고 실의의 빠진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길을 열어줄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 제시하고, 절망하는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는 대책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석유화학공단 내 파이프라인 등 지하매설물의 위험성 해소를 위해 지상파이프렉 구축사업을 완성시켜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옥동 군부대 이전사업 △종하체육관 문화체육복합센터 조성 △신정3동 및 옥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삼호동 태화동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재래시장 주차공간 개선사업 등 주민의 생활의 질과 도시환경을 개선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