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문화재단,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시스템 US’ 개발·운용 시작

공모 사업 선정 단체·기관들 사업 운영을 지원

2020-03-11     고은정
   
 
  ▲ US 시스템은 공모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기관들의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서는 전국에서 처음 개발해 도입하는 것이다. 사진은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시스템 메뉴얼 설명 화면.  
 

(재)울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울산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단체·기관의 사업 운영의 편리를 지원하기 위해,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시스템 US(이하 US 시스템)’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US 시스템은 공모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기관들의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서는 전국에서 처음 개발해 도입하는 것이다.

연중 30회차 정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야하는 지원사업 단체·기관들이 질의응답, 자료제출, 교육생 모집, 아카이브 시스템 부재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개발을 진행했다.

US 시스템은 전체 인터넷 정보망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공모 사업별로 단체·기관에서 별도의 개별 운영공간이 부여되며, 실시간 재단 담당자와의 질의응답이 가능해진다.

또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공지사항 및 안내 사항 등을 단체·기관에게 부여된 운영공간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단체·기관은 운영공간 내 ‘교육프로그램 등록’기능을 통해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usarte.or.kr)와 연계해 교육프로그램 홍보 및 참가자 모집도 가능해진다.

이 점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은 시민들도 센터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모집 프로그램 현황 확인 및 참가 신청이 매우 편리해진다는 점에서 대 시민 문화예술교육 향유권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재단은 밝혔다. 또 ‘클라우드 컴퓨팅’기술까지 시스템에 도입, 공모 지원사업 신청이 더욱 편리해지고 US 시스템 내에 등록된 자료 등은 영구 아카이브로 구축하여 향후 자료 분실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다.

US 시스템은 2020년도 문화예술교육 공모 지원사업에 선정된 52개 단체·기관을 대상으로 시스템 무상이용을 지원해 52개 단체·기관이 즉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US 시스템 기획 및 개발을 주도한 정문석 문화예술교육지원팀장 직무대리는 “불편 개선을 위해 내부 정보망 시스템인 인트라넷(Intranet) 등의 시스템과 외부 협력관계 단체·기관도 이용 가능한 엑스트라넷(Extranet) 도입해 US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발, 도입한 시스템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보다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