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울산 울주 산불진화 중 소방 헬기 삼동면 중리저수지 추락 ... 탑승자 2명

2020-03-19     주성미 기자
울산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산불 현장 우성만 기자 smwoo@iusm.co.kr

울산 울주군 대복리 산불을 진화하던 중 추락한 헬기가 추락한 곳은 울주군 삼동면 작동마을 인근 중리저수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대복리 산불 진화에 필요한 용수를 양수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구조대를 출동시켜 수색에 나서고 있다.

이날 추락한 헬기는 울산시와 울주군이 공동 임차한 기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울주군은 웅촌면 큰빛병원 뒤 야산 산불이 강풍으로 확산될 것을 우려,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문자를 전송했다.

주민대피령은 화재 상황을 파악한 뒤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인근 쌍용하나빌리지아파트에서도 방송을 통해 노약자나 어린이들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것을 주문했다.

울주군 청사에서 본 산불 모습. 바람을 타고 인근 청량면 쪽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다. 주성미 기자 jsm3864@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