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표차 승부...접전 끝 기초의원 재?보궐 2곳도 통합당 전승

2020-04-16     송재현
   
 
  ▲ 북구 가 선거구 정치락 당선인(미래통합당)  
 
   
 
  ▲ 남구 바 선거구 손세익 당선인(미래통합당)  
 

지난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실시된 2곳의 울산지역 기초의원 재?보궐 선거에서도 초접전 끝에 미래통합당이 전승을 거뒀다.
먼저 눈에 띄는 곳은 북구 가 선거구(농소1동?송정동?강동동)이다.
이곳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재완 △미래통합당 정치락 △민중당 안승찬 후보 등 3명이 출마했는데 단 6표차로 희비가 엇갈렸다.
통합당 정치락 후보가 1만9,324표(41.54%)를 받아 1만9,318표(41.53%)를 받은 민주당 박재완 후보를 물리치고 북구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민중당 안승찬 후보는 7,870표(16.92%)를 얻었다.
투표율은 68.39%로 선거인수 6만9,323명 중 투표수 4만7,411표를 기록했다.
울산시의원 출신인 정치락 당선인은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지역을 위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북구의원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남구 바 선거구(대현동?선암동) 역시 접전 끝에 당선자가 갈렸다.
이곳은 △민주당 박영수 △통합당 손세익 △무소속 이동해 후보 등 3명이 출마했는데 통합당 손세익 후보가 1만1,703표(46.06%)를 받아 1만1,347표(44.66%)를 받은 민주당 박영수 후보를 356표차로 꺾고 당선됐다. 무소속 이동해 후보는 2,355표(9.26%)를 받았다.
투표율은 선거인수 3만7,457명 중 투표수 2만6,048표로 69.54%를 기록했다.
남구 대현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한 손세익 당선인은 “부족한 저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며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어긋나지 않도록 구석구석 주민들의 불편함을 보살피며 대현?선암동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기초의원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