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기독인회 21대 국회개원 감사예배 개최, 이채익 의원 신임 회장 선임

2020-06-16     백주희
   
 
  ▲ 미래통합당 기독인회(회장 이채익 의원)는 16일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초청해 ‘21대 국회개원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개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기독인회(회장 이채익 의원)는 16일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초청해 ‘21대 국회개원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국회의원과 200여명의 일반 참석자들이 대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감사예배는 수석부회장인 송석준 의원의 사회로 극동방송운영위원합창단의 찬양과 김기현(남구갑) 의원의 개회기도로 시작됐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때는 지금이다’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대한민국은 현재 위기에 있다”며 “경제, 교육, 외교, 국방, 자유민주주의가 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폴레옹의 ‘나는 총과 칼로 세계를 정복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직 사랑으로 세계를 정복했다’는 말”을 소개하며, “지금이 바로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고, 미래통합당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합심기도는 먼저 수석부회장인 서정숙 의원이 “대한민국과 국가지도자를 위하여” 기도했으며, 이어 최공열 장로(늘푸른교회)가 “미래통합당과 21대 국회를 위하여” 합심해 통성기도를 진행했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정기총회에서는 직전 회장인 안상수 전 의원에 이어 이채익(남구갑) 의원이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의원은 인사말에서 “여러모로 부족한데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우리 기독인회를 힘차게 이끌어주신 존경하는 안상수 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의 그간의 노고에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며 “어젯밤 밤잠을 설쳐가며 지금의 대한민국과 저 자신에 대한 자문자답에 대한 결론은 ‘절대 좌절하지 말자’와 ‘모든 것은 내 탓’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자랑스러운 미래통합당 기독인회를 힘차게 이끌어 가는 가운데 모든 영광은 여러분께 드리고 저는 제일 말석에서 헌신하고 잘 섬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