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컨소시엄 사업, 과기부 ‘AI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선정..23억원 투자
2020-06-25 이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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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선정된 울산대학교 컨소시엄 사업단이 지난 23일 울산대 전기컴퓨터공학관에서 사업 시작을 위한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가졌다. 울산대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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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서 본 울산대학교 전경. 울산대 제공. | ||
울산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의 ‘자율주행드론 비행영상 AI데이터 구축’ 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2020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시장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울산대가 주관해 ㈜서홍테크, ㈜에이테크, ㈜유시스, ㈜엠엠피, ㈜휴먼드론개발, ㈜단트넷,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경북대와 컨소시엄을 이뤄 진행한다.
과기부 선정에 따라 울산대 컨소시엄 사업에는 국비 19억원과 민간부담금 4억원 등 모두 23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320시간의 4K 고화질 드론 비행영상 데이터와 60시간의 라이다(LiDAR) 데이터로 ‘인공지능(AI)학습용 데이터 구축해 상용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데이터 구축 대상은 도심지·산림지·관광지 등 3개 영역으로 울산, 대구, 김해, 충북, 제주 등이다.
이를 통해 AI 연구 및 상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드론 영상을 방대하게 구축하면서 국내 인공지능기술 개발과 인공지능산업을 육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트사업 총괄책임자인 조강현 울산대 전기공학부 교수는 “국가정원인 울산 태화강과 대왕암공원 등지의 주변 교통 상황과 안전정보 제공, 태화로터리 등 울산 도심의 저고도 방범 영상 서비스, 울주군의 영남알프스 산악 지대 인명 수색 및 탐지 드론 서비스로 상용화할 수 있는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