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대학혁신연구단지(I-URP) 조성사업' 선정
7월부터 5년간 총사업비 50억 원 규모…사업 통해 새로운 시장 주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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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남구 용당동 동명대 캠퍼스 전경. | ||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는 부산시와 (재)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의 대학혁신연구단지(I-URP)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7월부터 5년간 총사업비 50억(시비25억, 대응25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동명대는 이 사업을 통해 부산지역 대학 내 유휴 인프라를 활용해 산학협력 플랫폼을 구축, 지역 기업 체질개선 및 도시혁신 선도에 나선다.
최근 ‘AI가 강한대학’으로의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동명대는 이번 선정으로 부산시의 7대 전략 산업 중 미래수송기기 및 지능형기계 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IT?SW?서비스를 결합해 중소·제조 생태계 개선으로 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당 분야의 기업지원을 통해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I3 Factory 혁신 생태계 조성’을 사업목표로 하고 있다.
동명대 산학협력단(단장 정기호)은 대학 내 대형 정부지원사업으로 구축된 해양플랜트 시뮬레이션 장비와 제조로봇 VR융합 기술장비를 활용하는 것과 동시에 학내 기 구축된 공용장비센터, 창의공학센터, 3D프린터센터 등과 기존 국제산학협력관에 전용공간 731.3㎡(약220평)를 포함해 전체 3,379.3㎡(약1,022평)를 직접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입주공간과 재료시험인증지원센터, 교육세미나실, 산학융합R&D실, 전문연구회실 및 기존 Business센터를 이전하고, 각 센터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맞춤형 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명대 I-URP사업단 김기주 단장은 “I-URP사업을 통해 공동활용 장비와 전용공간을 활용해 기업 애로기술연구, 시험인증 지원 등으로 문제해결, 공동 R&D활동,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참여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년 취업률 부울경 중대형 1위 대학인 전통적 IT·취업명문 동명대는 최근 4차 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교육부)에 선정된데 이어, ‘AI가 강한대학’으로 특성화 방향을 잡고 TU-AI특성화전략추진단을 구성, 대학혁신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동명대는 부산지역 대학 중 최초로 2021학년도부터 학부과정에 AI학사조직인 ‘AI융합대학’을 설치했고, 2022학년도부터는 전 단과대학에 확대해 AI융합형 전공을 설치할 예정이다.
부산 / 김성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