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방문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 추진

동남권광역관광본부, 중소기업 등 근로자에 대해 숙박비 지원 프러모션 진행

2020-07-05     박현준

동남권광역관광본부(이하 본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과 연계해 전국 근로자 및 그 가족들을 부울경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중소기업 근로자 부·울·경 관광객 휴가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정부가 협력해 중소기업 등 근로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기업이 10만 원, 정부가 10만 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부는 부울경 지역으로의 방문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6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전용 온라인몰 휴가숍(http://vacation.benepia.co.kr)에서 동남권 전용 여름휴가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부·울·경 지역에서 숙박하는 근로자에 대해 5만 원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동남권광역관광본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 사업을 통해 부울경 지역으로 국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규모·개별 관광객들의 동남권 방문 유치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산 / 박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