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도시 울산 맞춤형 화재대응 매뉴얼·70m 고가사다리 필수”
2020-11-01 김준형
박성민 의원, 중부소방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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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의원은 1일 울산 중부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을철 화재 발생 예방 등 시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국민의힘 박성민(중구) 의원은 1일 “산업도시 울산에 맞는 화재 대응 매뉴얼 필요하다”며 “고층아파트가 해마다 증가하는 만큼 지역에 70m 고가사다리 배치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울산 중부소방서를 방문해 47M 고가사다리차를 점검 시승하고 가을철 울산지역 화재 발생 예방 등 시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킬 만반의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산업도시 울산의 경우 공단과 인접해 있는 지역 특성에 맞는 화재 대응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울산은 30층 이상 고층아파트가 205개동 2만1,670세대가 있고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지금의 소방환경으로는 앞으로 울산에서 일어나는 각종 화재에 대응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화재를 진압하는데 있어 소방대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함께 성능을 갖춘 화재 장비 확충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최근 발생한 남구 주상복합 화재에서도 울산은 70M 고가사다리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부산에서 지원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면서 장비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고층아파트에 살고 있는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국회 예산결산위윈회 위원으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