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용명인의활진복어요리연구소, 오세철헤어드레스 백년가게 신규 선정

국민추천제 통해…홍보, 금융, 컨설팅 등 다양한 연계지원

2020-11-01     강태아
   
 
 

울산 소재 임병용명인의활진복어요리연구소와 오세철헤어드레스가 국민추천제를 통해 신규 백년가게에 이름을 올렸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숙, 이하 울산중기청)은 백년가게로 신규 선정된 2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0일에 현판식을 가졌다.

신규 백년가게는 올해부터 시행한, 국민추천제를 통해 선정됐다.

국민추천제는 중기부 지원사업에 국민이 직접 후보를 추천하는 제도로, 중기부 홈페이지 내 국민추천에 접속해 대상 후보를 추천하면 사업별 자격요건을 검증 후 선정(기존 업력 30년에서 20년으로 완화)된다.

임병용명인의활진복어요리연구소는 1999년 개업해 21년간 운영중인 울산의 대표적인 복어요리전문점으로, 울산광역시 요리최고장인, 대한민국 요리분야 신지식인, 한국문화예술 복어요리명인으로 선정된 경력이 있는 업체이다. 복어의 독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 식품을 개발하고,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 하고자 끊임없이 복어요리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향후 임병용 명인의 경영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후진을 양성하여 임병용명인의활진복어요리연구소 명맥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세철헤어드레스는 1996년 개업해 25년간 운영중인 가게로 울산 최초로 곱슬모발스트레이트펌 기술을 도입해 시술했고, 예약제를 진행, 1:1 맞춤시술을 진행한다. 또 이동식 샴푸실을 직접 제작해 한 시술의자에 앉아 컷트와 펌, 샴푸, 클리닉, 스케일링을 한 번에 끝내는 원-스톱 시술을 진행하는 등 타 업소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기술·서비스 교육과 마케팅 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더욱 발전하여 지속경영 가능한 오세철헤어드레스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년가게는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2018년도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도입했으며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는 단일제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소상공인 및 소기업, 중기업에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국민추천제의 경우 업력 20년 이상이 대상이다.

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체는 인증 현판을 제공하여 홍보효과를 높이고 고객신뢰를 유도하며, 맞춤형 컨설팅, 혁신역량 강화 교육, 특례보증(100% 보증, 보증수수료 0.8% 고정),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이 연계되어 제공된다.

또 BNK경남은행에서는 울산, 경남지역 백년가게에 대해 카드 무이자할부(2~6개월), 대출금리 우대, 광고(영업점 IPTV, 대고객LMS), 홍보·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 10월말 현재 전국 백년가게는 636곳이며, 울산지역은 이번에 선정된 2개소를 포함해 총 12곳이다.

언양한우불고기(‘18 선정), 고궁식당, 고궁삼계탕, 서창식육점, 신사동족발, 강남횟집(’19 선정), 1번가양복점, 김영숙헤어스쿨, 정원식당, 선경이불주단, 임병용명인의활진복어요리연구소, 오세철헤어드레스(‘20 선정) 등이다.

백년가게가 되기를 희망하는 업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센터(070-7603-6884, 남구 돋질로 97)에 방문하거나 온라인(100year@semas.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영숙 울산지방중기청장은 “신규 선정된 백년가게 2개소까지 더해 울산에 총 12개소의 백년가게가 있다. 이들이 백년가게의 의미에 부합할 수 있도록, 중기청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며, “국민이 추천한 소상공인이 백년가게가 된다는 것은 뜻깊다. 앞으로도 국민들께서 우수한 백년가게 후보를 추천해주셔서, 백년가게 발굴에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