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산업, 작년 매출 0.8% 하락한 8,077억원
2021-03-04 강태아
송원산업은 4일 2020년 회계연도 재무성과 발표를 통해 작년 총매출 8,077억 6,8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보다 -0.8% 하락한 것이다.
이 업체는 울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폴리머 안정제 제조업체다.
업체에 따르면 송원산업은 2020년 총매출 8,077억 6,8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총매출 8,143억4,000만원보다 0.8% 하락한 것이다.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로 인해 전 산업분야가 타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송원산업은 작년 1분기 산업용 화학제품부문 사업부(+10.7%)와 기능성 화학제품부문 사업부(+10.1%)가 전년 대비 매출이 상승세를 유지했다.
산업용 화학제품부문 사업부는 2020년 4분기에 들어서면서 대부분의 지역, 특히 아시아에서 수요가 다시 상승해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일부 부문에서는 점유율을 늘릴 수 있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송원산업은 올해 아시아권 수요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송원산업은 “올해에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상황 전개를 면밀히 관찰하면서 고객의 수요와 안전 재고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공장 가동률을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