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 참여기업 모집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달 19일까지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납품되는 제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1년도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 참여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일명 공공조달 멘토제도)는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납품되는 제품을 개발·생산·시공하는데 대기업 등과 협력해 혁신적인 제품 생산, 소재·부품 국산화, 물품·서비스 융합, 중소기업의 시공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20년 신설한 제도이다.
올해는 지난해 분리해 운영했던 중기부 추진과제와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 공사 부분
을 통합해 신청을 받게 된다.
신청기업이 제시한 과제의 성과 활용과 상생협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대면평가-현장
평가-심의위원회 등 총 3단계에 걸쳐 평가가 진행된다.
제도가 시작된 지난 한 해 동안 중기부 소재부품 과제에 선정된 한화테크윈 등 협력기업 16개사와 상생협력을 맺은 88개의 중소기업은 인공지능(AI)기반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등 다양한 형태의 상생협력제품을 제작해 공공조달 시장에 186억원 상당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해 조달청 역량강화과제에 참여한 현대건설 등 협력기업 7개사는 17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체계를 마련해 공사현장 안전과 품질관리 등 선진 공사관리 시스템을 지원하고 중소
건설기업의 성장역량 강화에 도움을 줬다.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를 통해 상생협력 제품으로 확인받은 제품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입찰에 참여할 때 계약이행능력심사 입찰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특히 혁신성장과제 선정제품의 경우 직접생산확인 기준을 완화해 적용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역량강화과제의 경우 제도 참여 우수기업에게 종합심사낙찰제 등에 입찰 가점을 부여하는 등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공구매종합정보망 누리집(https://www.smpp.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