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두 번째 기숙사 ‘청운국제관’ 준공

2021-03-22     이다예
   
 
  ▲ 22일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에서 열린 청운국제관 준공식에 참석한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 허정석 전 총장, 조재철 울산시 국제관계대사, 김재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영철 울산과학대학교 총동창회장 등 내빈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우성만 기자  
 

울산과학대학교는 22일 오후 서부캠퍼스에서 대학 두 번째 기숙사인 ‘청운국제관’ 준공식을 열었다.
청운국제관은 지하 1층, 지상 9층 전체 면적 약 8,198㎡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서 3층까지는 북카페, 헬스장,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학생 복지시설과 국제교류·어학교육원, 글로벌비즈니스학과가 있다. 기숙사는 4층에서 9층까지 방 125개로 이뤄졌다. 각 방은 2인 1실로 학생 250명이 입주할 수 있다.
울산과학대는 보안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운국제관에 첨단 출입 통제 시스템을 적용시켜 카드가 없이는 출입하지 못하게 했다.
총 건립비는 약 125억원이다.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서부캠퍼스에는 기계, 전기, 화공, 산업 안전, 품질 관리 등?울산?제조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학과들이 있고, 매년 850명 이상 타지역 학생들이 지원한다”며 “청운국제관이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청년 명장을 양성하고 배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과학대는 2017년 2월 동부캠퍼스 기숙사에 이어 서부캠퍼스 기숙사까지 준공하며 학생복지를 향상시키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울산과학대 조홍래 총장, 허정석 전 총장, 조재철 울산시 국제관계대사, 김재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유종선 울산대학교 국제교류처장, 박영철 총동창회장, 시공사 경동이앤에스 김경배 대표이사, 감리사 정태석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정요한 총학생회장, 한범규 총대의원회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