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지역자활센터, 선바위도서관 북카페 ‘Page90’ 문 열어

2021-03-25     주성미
   
 
  ▲ 울산 울주군선바위도서관 1층에 울주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참여자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자와 방문객 편의를 위해 조성한 카페사업단 3호점 ‘Page90’이 25일 문을 열었다.  
 

울산 울주선바위도서관 1층에 카페사업단 3호점 ‘Page90’이 25일 운영을 시작했다.
이 카페는 울주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참여자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자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조성됐다.
울주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이 중단된 북카페에 울주지역자활센터와 무상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올 초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으며 참여자 선발과 교육 등 개점을 준비해왔다.
카페는 도서관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자활사업 참여자 3명이 근무하게 된다.
카페 운영에 따른 수익금은 자활기금과 중앙자산키움펀드로 적립돼 참여자 자립성과금 지급, 자활기업 창업자금 지원 등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과 창업을 위해 활용된다.
울주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받아 카페·편의점사업단 등 16개 자활근로사업단과 건축·자동차부품조립·청소업 등 4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15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참여 주민들이 바리스타 기술을 습득하고 커피와 음료 등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며 얻은 경력을 바탕으로 취업이나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자활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