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개학 맞은 초등학생 어르신들! 그들은 졸업하기가 싫다[할머니 유튜브, 학교 브이로그]
2021-03-28 김지은 기자
"나 욕할까봐 무서워서 말을 못했지"
어려웠던 시절, 초등학교 졸업도 쉽지 않았던 어르신들은 글자를 모른다는 걸 말하는게 두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모두를 배우고 있는 할머니들은 이제 떳떳합니다.
다만, 6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어 너무 아쉽다고 합니다.
"나 욕할까봐 무서워서 말을 못했지"
어려웠던 시절, 초등학교 졸업도 쉽지 않았던 어르신들은 글자를 모른다는 걸 말하는게 두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모두를 배우고 있는 할머니들은 이제 떳떳합니다.
다만, 6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어 너무 아쉽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