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신한은행,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신한은행 4억원 재단에 특별출연, 재단은 60억원 특례보증 지원
2021-03-29 강태아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과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9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울산시 소기업·소상공인 따뜻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폐업위기에 몰린 울산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보증재단과 신한은행이 힘을 모은 것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신한은행은 보증재단에 4억원의 보증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출연금의 15배에 해당하는 60억원의 특례보증을 신한은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울산광역시 소재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서 업체당 보증한도는 최대 1억원 이내이며, 보증기간은 1년 일시상환 또는 5년 분할상환 방식(거치 상환 가능)으로 운용된다.
자금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보증재단 각 영업점에서 상담 후 가능하며, 사업자등록증과 임대차계약서, 신분증을 지참해 영업점에 방문하면 된다.
울산신보 오진수 재단 이사장은 “신한은행이 어려운 시기에 보증재원을 출연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위축된 울산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보증재단이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