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 이웃기웃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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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부터 북구 송정지구 7개 아파트에서 기부함을 설치해 즉석조리식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하는 '이웃기웃 캠페인'을 펼친다. 사진은 지웰푸르지오 아파트에 설치된 기부함에 즉석식품을 넣고 있는 입주민. | ||
“집에 숨겨진 즉석식품을 찾습니다”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여 아파트에 기부를 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하는 ‘이웃기웃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는 북구 송정스마트시티협의회에 가입된 모든 아파트가 이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19일부터 매주 아파트 2곳에서 일주일간 릴레이로 진행한다.
캠페인은 아파트에 기부함을 설치해 집에서 쓰지 않는 즉석조리식품을 기부 받아 사회취약계층에 전달한다.
23일까지 호반베르디움 아파트와 지웰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올해 첫 캠페인이 진행되며, 5월 14일까지 금강펜테리움그린테라스 2차, 한양수자인, 금강펜테리움그린테라스 1차, 한라비발디캠퍼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에서 차례로 캠인이 이어진다.
송정스마트시티협의회 천창렬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협의회 아파트 회장단 모두 적극 동참 의사를 표시했다”며 “송정지구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협의회에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아파트 내 재능 있는 주민을 발굴해 재능나눔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 김수빈 사회복지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흔쾌히 동참해 준 송정스마트시티협의회 아파트 입주민들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이웃기웃 캠페인에는 지역 10개 아파트 입주민들이 동참해 참치, 카레, 김, 라면 등 3,602개의 즉석조리식품이 모였고 이는 취약계층 330세대, 5개의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