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2021 온라인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2021년 울산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기존 대면 방식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바꿔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 극복, 스포츠로 따로 또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번 대회는 학생 개인이 혼자 ‘따로’ 연습하고 자신의 경기 수행 장면을 촬영하여 지정 플랫폼에 제출하는 방식이다. 영상은 개별적으로 제출하지만, 종목별 최대 7명이 팀을 꾸려 개별적으로 제출된 영상 수행 횟수나 시간 등을 합계하는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기존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진행한 종목 위주의 스포츠 영역 7개 종목(농구, 배구, 배드민턴, 스포츠스태킹, 저글링, 축구 2종목)과 건강 체력 향상을 위한 피트니스 영역 7개 종목(버피텐, 제기차기, 플랭크, 턱걸이, 매달리기, 줄넘기 2종목)이다.
참가 대상은 학교스포츠클럽에 등록한 관내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대회 기간 동안 수행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학생들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의 플레이(앱)스토어에서 ‘학교스포츠GG’를 설치해 언제든지 수행 영상을 제출할 수 있다.
교사는 웹사이트(https://teacher.schoolsports.gg) 통해 학생이 제출한 영상을 수정, 삭제, 제출 등 관리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각급 학교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면서 생긴 여러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우수작 여러 편을 모아 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온라인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신체적 욕구 불만, 정서적 우울감, 사회적 격리감 등을 극복하는 기회이자 새로운 뉴노멀 스포츠활동 생태계가 조성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