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울산지역서는 97개사 참여
‘2020년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에 지난해 울산지역에서는 총 97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숙, 이하 울산중기청)과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권수용, 이하 울산TP)는 ‘2020년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에 지난해 울산지역에서는 총 97개사가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은 중기부의 핵심 사업으로서, 2022년까지 전국에 스마트공장 3만개 구축을 목표로 2019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작년 당초 및 추경예산 약 4,150억원을 투입하여 전국에 총 7,139개의 스마트공장 구축에 나섰다.
울산지역은 총 97개사가 본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했으며 작년 82억6,200만원(구축비 79억3,400만원, 운영비 3억2,800만원)이 투입됐다.
기초 자치단체별로는 울주군 54개사(56%), 북구 23개사(24%), 남구 17개사(17%), 동구 2개사(2%), 중구 1개사(1%)가 참여했다.
구축 형태별로는 신규 구축 64개사(66%), 고도화 18개사(19%), 고도화2 1개사(1%), 스마트화 역량강화 7개사(7%), 업종별 특화 3개사( 3%), 제조 데이터분석 기반 4개사(4%)으로 참여기업 분포를 보였다.
산업별로는 금속 11개사(11%), 기계 11개사(11%), 자동차 20개사(21%), 조선 2개사(2%), 철강 11개사(11%), 화학 17개사(18%), 전기 3개사(3%), 기타 22개사(23%) 등이다.
정부지원금 규모별 분포는, 5,000만원 이하 17개사(18%), 8,000만원 이하 13개사(13%), 1억원 이하 49개사(50%), 1억 5,000만원 이하 17개사(18%), 2억원 초과 1개사(1%)로 나타났다.
울산중기청 등은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에 따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울산TP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선도하고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마트팩토리 어워드위원회’에서 수여하는 2020 스마트팩토리 어워드에서 ‘공공부문 기업지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권수용 울산TP 원장은 “울산은 대-중-소 상생 협력 기반과 제조 역량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 제조 현장 혁신을 통한 제품의 고부가가치화와 지속 성장 가능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이다”라며, “울산TP는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과 협력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