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심평원 정신건강입원영역 적정성평가서 1등급

2021-05-24     이다예
   
 
  ▲ 울산대학교병원 전경. 울산대병원 제공.  
 

울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발표한 ‘제1차 정신건강입원영역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정신건강입원영역’ 평가는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 대상의 정신건강 서비스 질 향상 과 표준화, 건강보험·의료급여 영역 정신건강 입원 서비스의 통합적인 관리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평가는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입원 중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조현병), 정신요법 실시 횟수, 개인정신치료 실시 횟수 등 8개의 평가 지표와 퇴원 후 30일 이내 재입원율, 퇴원 시 환자경험도 조사 실시율 등 2개 모니터링 지표로 진행됐다.

울산대병원은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과 퇴원 시 환자경험도 조사 실시율 항목에서 만점인 100점을 받았다.
환자의 입원에서 퇴원까지 환자 안전과 치료계획 수립, 지역사회 적응과 후속 치료를 위해 전 진료과정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으며 전체 평균(61.7점)보다 높은 82점 받으며 1등급을 기록했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정신질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고, 환자들이 지역사회에 건강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2019년 8월부터 2020년 1월까지 6개월 동안 의원급 이상 455기관 정신·행동장애로 정신건강의학과에 입원한 환자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전국 80개 병원이 1등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