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군'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

2021-05-31     고은정
   
 
  ▲ 송철호 울산시장이 31일 울산대공원 북카페 지관 마당에서 울산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을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성만 기자  
 

울산시가 트로트 가수 박군(36·본명 박준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관련인터뷰 13면

송철호 울산시장은 시 관계자와 취재진, 박군 팬까페 ‘박군사단’회원들, 울산특전사동호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31일 오전 울산대공원 북카페 ‘지관’야외마당에서 위촉식을 열고 박군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박군은 “울산홍보대사로 임명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에너지도시, 살기 좋은 울산을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철호 시장은 “박군의 인생사를 듣고 울산의 성장역사와 닮아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국민 가수, 세계적인 가수로 성장해 울산을 더욱 빛내주길 바라며, 울산을 널리 잘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위촉식이 끝난 후 박군은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고래TV'에 출연해 태화강 국가정원과 울산대공원 장미원 등 지역 대표 명소를 방문하고, 진행자와 제기차기를 하는 등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고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