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세계적 요리학교 아피츄스 코리아와 업무협약

2021-07-05     주성미
   
 
  ▲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는 세계적인 요리학교인 아피츄스 대학교의 국내 공식 캠퍼스인 아피츄스 코리아(학장 장서원)와 5일 동부캠퍼스 2층 교무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세계적인 요리학교인 아피츄스 대학교의 국내 공식 캠퍼스인 아피츄스 코리아와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피츄스는 1997년 이탈리아 플로렌스 예술대학교(FUA : Florence University of Arts)의 단과 대학으로 설립됐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처음으로 세계 조리사 연맹(WACS : World Association Chefs’ Societies) 인증을 받은 세계적인 요리학교다.

아피츄스 코리아는 2018년 7월 중구 성안동에 첫 번째 공식 캠퍼스로 설립돼 아피츄스 피렌체와 동일한 과정으로 본교 교수진이 수업을 진행하며, 수료와 졸업시 아피츄스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지역사회 외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연구·교육·시설공동사용과 인적교류 △울산전시컨벤션센터와 강동 관광산업 등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문인력 양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창업 교육훈련 협력 지원 △지역 특산품 활용 상품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2층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울산과학대 조홍래 총장, 박효열 인재개발처장, 유상용 인재개발부처장, 서경화 호텔조리제빵과장, 전유명 호텔조리제빵과 교수가 참석했다. 아피츄스 코리아 장서원 학장과 오타비아노 지아니코 셰프, 이아름 프로그램 매니저도 함께 자리했다.

아피츄스 장서원 학장은 “울산과학대와는 2019년부터 학생 교육을 위해 좋은 인연을 맺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외식문화를 이끄는 데 함께 노력하고 더 큰 성장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과학대 조홍래 총장은 “그동안 울산은 제조업분야의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춰왔으나, 이제는 다양한 분야, 특히 외식과 식음료분야에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많이 요구하고 있다”면서 “우리 대학 호텔조리제빵과와 아피츄스 코리아가 관련 분야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배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